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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48시간 드디어 해봄.. 할리우드 24시간 다이어트. 이 다이어트법 지나가며 열심히 보기만 하다가요. 이번에 살이 너무 쪄서... 충동적으로 구입해봤어요. 어째 다이어트한다고 할때마다 살이 계속 찌고있어요..ㅋㅋ.. 이제는 진짜 빼야겠더라고요. 휴 그래서 이틀굶기를 결심했지요.. 통이 꽤 커요. 1리터 가까이 되네요. 2만원대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수있어요. 이틀동안먹게될 칼로리는 775칼로리 각종 비타민이 들었네요. 120ml 씩 물이랑 섞어서 하루 네번 마시래요. 다이어트하는 동안 물도 많이 마시라고 하고요. 그렇게 48시간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어요.. 그런데 이거.. 맛없어요.. 맛있다 포만감있다 이거 다 광고예요... 맛없어서 배고픈데도 안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오렌지주스맛이긴한데 너무 건강한 맛에 단맛없음 그리고 쓴맛..
커클랜드 팝콘 해먹기! 팝콘이 먹고싶어서 커클랜드 전자렌지 팝콘을 한상자 구입했어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2만원정도. 코스트코가서 사면 아마 더 저렴하겠죠? 44봉 들었대요. 좀 많은듯 하지만 전 돼지라 많은게 좋으니 괜찮아요. 꽉차있죠? 그래서 상자가 생각보다 무거워요. 팝콘이 뽀송뽀송 가벼우니 막연히 박스도 가벼울거라 생각했거든요. 튀겨놓으면 각각 한통이 되니 40통의 팝콘을 모여있는거죠. 팝콘도 40통쯤되면 무게감이 느껴지는 군요. 뭐 그래야 4키로니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랍니다!ㅋ 전자렌지 팝콘! 영화관 버터? 진짜 자연 버터랑 자연의 향! 제맘대로 해석해보니 그렇게 적혀있네요. 뜯고보니 칼로리도 적혀있네요. 190칼로리네요. 그리 나쁘진 않은듯. 이쪽면을 위로 해서 1분45초 돌리라고? 이렇게 두고... 1분 45초 돌리..
셀프선물로 무드등 오르골 사봤어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고 신정이고 뭐고 저에게 선물해줄 사람은 없어서 셀프로 선물을 구입했어요. 마침 문득 어릴때부터 선망하던 오르골이 생각나서요. 오르골을 한번 검색해봤어요. 저 어릴 땐 꽤 비쌌던것 같은데 요즘은 가격이 괜찮은게 많더라고요... 요즘세상 좋은세상.. 그래서 몇개보고 그 중 저렴하고 예뻐보이는걸로 하나 골랐죠. 바로 주문..! 가격은 2만원 정도. 그리고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뜯어보았지요. 뜯어보니 상자가 일단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선물받는 기분.. 꽃꽂이 수업에서 가져온 꽃이랑 찍어봤어요. 혼자 크리스마스느낌이라며 기뻐하는중ㅎ 열어보니 정말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었어요. 구슬이 잘 안빠지더라고요. 힘겹게 빼냄.. 간략한 설명. 사실 구슬이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올려놓는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