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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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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팝콘 해먹기! 팝콘이 먹고싶어서 커클랜드 전자렌지 팝콘을 한상자 구입했어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2만원정도. 코스트코가서 사면 아마 더 저렴하겠죠? 44봉 들었대요. 좀 많은듯 하지만 전 돼지라 많은게 좋으니 괜찮아요. 꽉차있죠? 그래서 상자가 생각보다 무거워요. 팝콘이 뽀송뽀송 가벼우니 막연히 박스도 가벼울거라 생각했거든요. 튀겨놓으면 각각 한통이 되니 40통의 팝콘을 모여있는거죠. 팝콘도 40통쯤되면 무게감이 느껴지는 군요. 뭐 그래야 4키로니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랍니다!ㅋ 전자렌지 팝콘! 영화관 버터? 진짜 자연 버터랑 자연의 향! 제맘대로 해석해보니 그렇게 적혀있네요. 뜯고보니 칼로리도 적혀있네요. 190칼로리네요. 그리 나쁘진 않은듯. 이쪽면을 위로 해서 1분45초 돌리라고? 이렇게 두고... 1분 45초 돌리..
셀프선물로 무드등 오르골 사봤어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고 신정이고 뭐고 저에게 선물해줄 사람은 없어서 셀프로 선물을 구입했어요. 마침 문득 어릴때부터 선망하던 오르골이 생각나서요. 오르골을 한번 검색해봤어요. 저 어릴 땐 꽤 비쌌던것 같은데 요즘은 가격이 괜찮은게 많더라고요... 요즘세상 좋은세상.. 그래서 몇개보고 그 중 저렴하고 예뻐보이는걸로 하나 골랐죠. 바로 주문..! 가격은 2만원 정도. 그리고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뜯어보았지요. 뜯어보니 상자가 일단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선물받는 기분.. 꽃꽂이 수업에서 가져온 꽃이랑 찍어봤어요. 혼자 크리스마스느낌이라며 기뻐하는중ㅎ 열어보니 정말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었어요. 구슬이 잘 안빠지더라고요. 힘겹게 빼냄.. 간략한 설명. 사실 구슬이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올려놓는 거였어..
삼양 바지락 술찜면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사본 바지락술찜면이예요. 제가 삼양라면 좋아해서 삼양에서 나오는 건 거의 먹어보는 편이거든요. 바지락국 맛이려나? 일단 뜯어봐요. 다른건 비슷하고요. 이게 좀 다른 점이네요.. 표지에 바지락이 들어있다더니 진짜예요.. 어떻게 이렇게 보관이 될까요? 신기 이제 끓여먹어요. 5분이네요. 보글보글 역시 신기한 바지락 완성! 맑은 국 스타일일거라 예상했는데 보통 라면처럼 빨간국물이네요. 먹어보기... 맛은...? 오.. 맛있어요.. 바지락칼국수 느낌에 시원한 맛이면서.. 버터맛도 나고요. 매콤해요. 삼양라면 연구원님덜 입맛이 제 입맛이랑 비슷한 듯...? 이거 겨울에만 시즌상품으로 나온다는데 한번즘 사먹어도 후회는 없을 맛이예요. 궁금하신분들은 그냥 사보시길. 끝...!
다이소 알전구 얼마전 다이소에가서 또 쇼핑을 했어요!! 다이소는 정말 싸고 괜찮은 게 많지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꾸미기용 용품도 꽤 많이 팔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크리스마스 용품 구경도 하고 몇개 사왔지요. 이번에 산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건 알전구예요...!! 집에 인조나무가 있는데 거기다 쓸까 아님 테라스에 꾸며볼까 하면서 구입했어요. 무려 100구짜리 인데 5000원...!! 이미 뜯어서 설치한 뒤에 찍은 사진이네요. 무려 10m...! 비록 5000원 이지만 8단계 점멸방식...!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가요. 8가지 반짝이는 유형이 나와있어요. 케이스도 무려 방수라는데 과연... 요즘은 비가 그닥 안오니 걱정은 별로 없어요. 인조나무에 트리처럼 할까 하다가 길이도 길고 해서 테라스에 주욱 걸..
오예스 곰팡이....... 엄니가 최근에 산 오예스를 먹으려다 곰팡이를 발견하셨어요. 에이 설마 했는데 보니까 진짜 곰팡이더라고요....? 과자에서 이런거 본적이 처음이라서요. 게다가 오래되지도 않았고 여름에 산 것도 아닌데...!!! 혹시 봉투에 구멍이라도 났나 봤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요즘 포장해서 파는 식품들은 공장도 엄청 깨끗하다고 하고 거기에 방부제도 쓰고 멸균처리 같은 것도 한대고 또 포장도 잘하잖아요. 그래서 이런게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지?? 많이 의문이었어요. 내가 운이 그렇게 나쁜건가??? 대혼란.... 일단 저건 버리고요.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는데 저같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뭔가 기분이 안좋아야할 것 같은데 전 안심했어요. ㅋㅋ 나만 그렇게 운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었구나.....ㅋ 그리고 좀 찾아서 읽어보니..
트롤리 올인원, 오트밀 미니바이트. 요즘 먹는 간식들.. 요즘 갑자기 대용량 간식을 많이 사게되었어요.... 가족들 회사에서 간식 많이 나눠먹고 갈취당하고(?!) 한다고해서 겸사겸사? 구입했어요. 그중에 오늘은 트롤리 올인원이랑 오트밀 과자...! ㅋㅋ 우리 강아지 발도 찍힘. 트롤리 올인원은 조그마하게 여러봉지 여러가지 맛으로 들어있는 거더라고요.무려 1키로가량 가격은 택배비까지 14000원정도. 양이 많으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ㅎ 헤헤헤 한 50개 근처 들은것 같아요. 의외로 빨리먹을것 같기도하네요. 뭐 많은 줄 알았는데 종류는 이것밖에 안되더라고요. 약간은 실망.. 그래도 뜯었으니까 일단 하나 먹을거예용 애플팝 사과맛인가? 귀엽져 사과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ㅋ 그냥 맛있음 맛은 좋네요. 과일맛에 달콤함 하나만 뜯으려고 했는데 컴터하다가 하나 더 뜯..
내가 좋아하는 황성주 국산콩 밤 두유. 제가 요즘 자주 먹는 음료예요. 황성주 국산콩 밤 두유! 제가 탄산음료 한때 너무 많이먹어서 살도 많이 찌고.. 이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요. 탄산음료를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다른 음료를 이것저것 먹어봤지요. 음료를 끊고 물을 마셔야하는데 ㅎ 그건 못하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뭐라도 먹어야 나아져서ㅠ ㅠ 그래서 일부러 두유를 찾아 먹다보니 이제 입맛이 두유에 길들여졌나봐요. 처음엔 탄산음료 먹다 두유 먹음 자극이 부족하달까ㅎ 그랬는데 이젠 그냥 좋아해서 많이 먹고 있네요. 콩으로 만든건 이렇게 국산콩으로 찾아서 먹으면 좋아요. 국산콩은 gmo 가 없거든요. 뭐 가끔씩 먹는건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겠지만요. 황성주 두유는 그냥 마트에서 국산콩이라고 팔길래 사먹기시작했는데요. 뭐 맘에 안드는 점도 없으니 계..
맘에 드는 컵커피, TOP 너티 카라멜 라떼 인터넷오픈마켓에서 광고하길래 한번 넘어가준 커피ㅋ 궁금하기도해서 사봤어요. 가격은 열개 15000원이었나. 풀네임은 맥심 TOP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휴 길다. 너티카라멜이니 피넛분말과 카라멜 분말이 들었군요. 산지 꽤 되었으니 유통기한은 거의 두달쯤 되는듯 용량 넉넉히 300ml 에 칼로리는 172칼로리. 아주 나쁘지는 않은듯? 초코파이 같은 거 한개랑 비슷하네요. 전 이런거 매번 우유 더 섞어먹어요. ㅋ 거의 애들먹는 커피우유로 만들어서 헷 딱 좋아하는 색깔 엄마것도 똑같이 해주공 우유 첨가해서 하나로 두잔완성! 그래도 좀 남았어요. 저는 이거 맛있더라고용. 적당히 달고 땅콩냄새도 나고 우유 안 타도 우유맛이 부족하게 느껴지지도 않고요. 광고에 넘어가줬어도 괜찮더라고요.ㅋㅋ그런데 이런건 달콤..
요즘 먹는 간식, 커클랜드 아몬드 초콜릿! 저의 다이어트가 언제나 힘든이유...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죠ㅜ ㅜ 요즘 매일 집어먹는 간식.. 커클랜드 아몬드 초콜릿이예요. 커클랜드가 코스트코 브랜드죠?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무려 1.36kg 가격은 2만원 근처. 얼마전 더울 때 시켜서 조금 녹아서 왔더라고요. 다음에는 여름은 빼고 시켜야 겠어요. 그래도 이미 꽤 먹었네요. 조금 녹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음.ㅋ 헤헤 녹아서 모양이 이쁘지 않군요. 그런데 이거 맛있더라고요. 롯* 아몬드 초콜릿을 최근에 먹어보고 너무 맛이 없길래...ㅜㅜ 맛있는 아몬드 초콜릿을 찾아~ 시켜봤는데... 이건 맛있어요...!!! 양이 1.36kg이나 되는데 맛없었으면 어쩔뻔 ㅋㅋ다행이에요. 맛있어서 다이어트 해야한다면서 매일 야금야금 10개씩은 먹는 듯..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