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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이소 알전구

 

  얼마전 다이소에가서 또 쇼핑을 했어요!! 다이소는 정말 싸고 괜찮은 게 많지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꾸미기용 용품도 꽤 많이 팔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크리스마스 용품 구경도 하고 몇개 사왔지요.

 

이번에 산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건 알전구예요...!!

 

집에 인조나무가 있는데 거기다 쓸까 아님 테라스에 꾸며볼까 하면서 구입했어요.

무려 100구짜리 인데 5000원...!!

 

 

 

 

이미 뜯어서 설치한 뒤에 찍은 사진이네요. 무려 10m...!

비록 5000원 이지만 8단계 점멸방식...!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가요.

 

 

 

 

 

 

8가지 반짝이는 유형이 나와있어요.

 

케이스도 무려 방수라는데 과연... 요즘은 비가 그닥 안오니 걱정은 별로 없어요. 

 

 

 

 

 

인조나무에 트리처럼 할까 하다가 길이도 길고 해서 테라스에 주욱 걸쳐봤어요. 

 

인터넷으로 만원에 산 것도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5000원은 정말 저렴하네요...

작동도 잘 하고요. 

 

 

 

 

 

이게 건전지 케이스!

 

여기 건전지 3개 넣으면 되요. 저기 동그라미가 전원버튼이고요. 저걸 누를때마다 반짝이는 방식이 달라져요. 

 

그래서 켰다가 끄는데 버튼을 무려 9번을 눌러야하긴하죠. ㅎ

 

 

 

 

 

집안에서 봐도 마음에 들어요. 

 

 

 

 

 

 

밖에서도 찍어보았어요. 1층에 놔둔 트리도 보이네요.

 

 

 

 

 

반짝이는 방식은 총 8가지라고 했죠?

좀 얌전한(?) 것도 있고 약간 요란한 것도 있어요. ㅋㅋ

 

모르는 사람들은 돈 좀 들인줄 알지 않을까요?
결론은 가격대비 너무 만족한다는 것...!

 
그럼 알전구 얘기는 여기까지하고요!

다른 사온것들도 좀 보여드릴게요.

 

 

 


이미 좀 쓰고 남은것들이예요.

다 천원씩!

방울도 천원에 8개 정도씩 들었더라고요.
트리오너먼트 여기저기 본 것중 거의 제일 싼듯



바깥에 둔 트리에 꾸며보기.

 

 

 

선물 양말~

 

 

 

색색 방울들~


다른 곳은 방울을 금색 30개 얼마 은색 30개 얼마 이런식으로 많이 묶어서 팔아서 다양하게 색을 못 고르던데
여기는 조금씩 포장해서 팔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은색 금색 푸른색 색색이 골랐어요.

또 이런 자작나무스타일 트리는 오너먼트를 너무 많이 달아도 이상하기도 해서요.
소량씩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시 다이소...!

전 다이소 너무 좋아하는 듯..ㅋ


 

다이소는 가끔 가서 보면 이렇게 저렴하게 기분낼 수 있는 물건들 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 집도 저렴하게 크리스마스 놀이 할 수 있겠고요.

 

전 아이도 아닌데 이러고 놀고 있지요...ㅋㅋ

 

 


 

 

그럼..

크리스마스 맞이 저렴하게라도 하고픈 분들...

다이소도 꼭 가보시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