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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트롤리 올인원, 오트밀 미니바이트. 요즘 먹는 간식들..


요즘 갑자기 대용량 간식을 많이 사게되었어요.... 가족들 회사에서 간식 많이 나눠먹고 갈취당하고(?!) 한다고해서 겸사겸사? 구입했어요.

그중에 오늘은 트롤리 올인원이랑 오트밀 과자...!

 

 

 

 

 

 

 

ㅋㅋ 우리 강아지 발도 찍힘.



트롤리 올인원은 조그마하게 여러봉지 여러가지 맛으로 들어있는 거더라고요.

무려 1키로가량 가격은 택배비까지 14000원정도.

양이 많으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ㅎ

 

 

 

 

 

 

헤헤헤

한 50개 근처 들은것 같아요.
의외로 빨리먹을것 같기도하네요.

 

 

 

 

 

 

 


뭐 많은 줄 알았는데 종류는 이것밖에 안되더라고요. 약간은 실망..

그래도 뜯었으니까 일단 하나 먹을거예용

 

 

 

 

 

 

 

 

애플팝


사과맛인가?

 

 

 

 

 

 

 

 

귀엽져
사과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ㅋ 그냥 맛있음
맛은 좋네요. 과일맛에 달콤함



 

 

 

 

 

하나만 뜯으려고 했는데 컴터하다가 하나 더 뜯었어요. 무난한 콜라맛. 맛있음 ㅋ

 

 



두번째로 오트밀 과자

 

오트밀 과자도 맘에드는 과자예요.

 

 

 

 

 

 

 

여기도 강아지 발 찍힘 ㅋ 먹는 거 냄새나니 강아지들이 쪼르르 쫓아와서 꼭 발이 찍히네요.

아 주인눈에는 다 귀여워요...

 

여튼 , 이 과자는 전에 누가 하나 줘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놀랐어요. 예전에 식사용 오트밀 먹어보고......음... 그랬어서요. 아무 양념(?)도 안돼있는 건 나무맛이랄까..ㅋ

 

 

 그러다 최근에 이걸 인터넷 서핑하다 파는 거 발견해서 구입해봤어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8000원 대였나?

택배비까지하면 만원 넘네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주더라고요. 호오~ 가족들과 나눠먹기도 좋을 것 같져? 

 

 

 

 

 

 
뒤에 보니까 베트남산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한 가격인가봐요.

칼로리는. .뭐 간식이니깐..ㅎ

 

 

 

 

 

 

 

처음 보면 무슨 사탕인가 싶어요. 오트밀맛 사탕인가..

 

 

 

 

 

 

 

 

 

크기도 딱 사탕크기예요. 그런데 사탕아니고 오트밀 쿠키더라고요. 분유 맛나고 달고 맛있어요.

 

그런데 맛있긴 한데 달아서 제 입맛에는 좀 많이 먹으면 질릴듯.

 

가족들한테도 먹어보라고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저랑 비슷한 반응 ㅋㅋ 약간 주저하는?

그런데 먹어보고는 다들 생각보다 맛있다고!ㅋ

지금은 많지만 다들 회사에 한주먹씩 가지고 가면 금방 없어지겠져.ㅋ

 


 


 

 

 

이렇게 오늘 저를 살 못빼게 하는 간식 두가지 얘기를 해봤어요.
쓰고보니 진짜 제가 왜 다이어트 못하는지 알겠네요.......

 

ㅋㅋㅋ...



끝!